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2동 일대에서 전기사업자, 기간통신사업자 및 유선통신방송사 관계자들이 공중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늘어진 전선 및 케이블TV, 인터넷 케이블을 정리하고 있다. 서초구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한전,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세종텔레콤 등 전기사업자, 기간통신사업자 및 유선통신사방송사와 공동으로 협약을 체결해 소요비용 모두를 해당 업체가 부담토록 했다.
김우성 k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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