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어진 기자]모바일 게임 전문업체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데브시스터즈가 개발한 ‘오븐 브레이크’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븐 브레이크는 17일 국내 오픈마켓인 T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 3사에 출시를 완료했으며 이번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마켓 글로벌 유저들에게도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븐 브레이크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점프, 슬라이드, 후크, 3개의 간단한 조작으로 스릴감을 맛볼 수 있는 게임이다. 챌린지모드와 이터널 모드 등 6개 모드를 통해 다양한 재미요소를 살렸으며 컴투스 허브를 통해 실시간 글로벌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오븐 브레이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진 bluebloodm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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