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우성 기자] 중화권 스타 웅대림(슝다이린.33)이 성접대 제의를 받았다고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8일 홍콩 연예언론들은 "지난 5일 홍보행사에 참석한 웅대림이 기자들에게 '성접대 제안을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웅대림은 "수차례 성접대 제안을 받아왔으며 '3일을 함께 있어주면 하루에 홍콩 돈 100만 달러를 주겠다'는 편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웅대림은 "이런 제안이 있으면 매니저에게 무조건 거절하라고 했다"며 강한 거부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웅대림은 자신 이외에도 다른 여자 연예인에게 이런 제안이 많이 들어온다고 밝혀 큰 파장이 예상된다.

 

한편, 배우 겸 모델인 웅대림은 2010년 11월 곽부성과 16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비밀리에 약혼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월 웅대림은 데뷔 전 포르노에 출연했던 과거가 밝혀지면서 곽부성과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사진=바이두 보도화면 캡쳐)

김우성 kws@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