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루머 해명- 김세진 열애 고백, <라디오스타> 대박!
김동성 루머 해명- 김세진 열애 고백, <라디오스타> 대박!
  • 김우성
  • 승인 2012.05.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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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스타 김동성 김세진 이만기가 각각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김동성은 루머를 해명했고, 김세진은 열애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성 김세진 이만기 심권호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운동의 신' 특집에 출연해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톱스타 부부의 파경원인으로 지목된 김동성은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김동성은 "2002년도 자동차 데이트를 했다는 루머가 있었다. 내가 방송을 하면서 그 분을 뵌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증권가 루머에 프로선수라고 돼 있었는데 쇼트트랙은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다. 당시 허벅지의 상징이 나였으니까 루머 대상이 나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동성은 "나는 루머의 피해자다. 지금도 포털사이트에 김동성을 치면 불륜 여배우가 나온다. 아이들이 상처 받을 수 있어 해명하기 위해 인터뷰를 했다. 포털사이트에서 그 부분을 없애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세진은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김세진은 "운동하는 후배를 만나고 있다"며 "내가 2004년도에 이혼했고 햇수로 9년째 접어들었다. 만나는 분에게 미안해서 적극적으로 못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김세진은 "아직도 여자친구에게 미안하다"며 "이혼 후 결혼에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여자친구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는 것에 대해 "아직도 조심스럽다. 그 친구를 존중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재혼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지만 가정을 다시 꾸리는 게 두렵다"고 말했다.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는 이날 방송에서 에로영화 출연을 제안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만기는 이날 "지금은 많이 빠졌는데 허벅지와 종아리가 튼튼해서 유명했다. 에로 영화 출연제의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만기는 에로 영화 제목이 '장사의 꿈'이었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반면 이날 함께 출연한 레슬링 선수 출신 심권호의 루머에 대해 <라디오스타> 진행자들은 "아무리 털어도 깨끗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방송화면)


김우성 k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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