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어진 기자]LG유플러스가 전국 주요 시?군 ㅈ역과 국공립공원에서 U+LTE 광고를 랩핑한 버스를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버스 랩핑 광고는 U+ LTE 모델인 KBS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과 네가지 코너의 개그맨들을 활용한 코믹한 광고로, 인구 이동이 많은 휴가 시즌에 맞춰 전국 방방곡곡에서 U+ LTE의 커버리지 및 속도 우위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LG유플러스는 U+ LTE 광고가 랩핑된 총 4대의 대형 버스를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경상도 내 주요 시·군 지역 및 설악산 국립공원,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등 총 12개의 국공립공원에서 운행할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 초 전국의 150여개 영화관에서 전국망 광고를 상영했으며 부산 대구의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 광고를 설치해 LTE 전국망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광고활동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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