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손해보험, 오는 1일부터 가족통합보장 원더풀S보험 출시
그린손해보험이 9월1일부터 온 가족이 하나의 증권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통합보험 ‘(무배당)그린라이프 원더풀S보험’을 출시한다.
그린손보에 따르면 이 보험은 한 번 가입으로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의료비, 질병위험, 상해위험 관련 보장부터 자녀위험, 비용손해, CI위험에 대한 보장까지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납입면제 제도를 통해 중대 질환을 앓거나 상해 후유증이 클 때(암 진단시,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시)는 보험료 납입 없이 계약상의 혜택을 유지해주도록 했다.
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 등을 보장하는 담보는 물론 만성당뇨합병증치료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여성특정질병입원비, 여성특정질병수술비 담보를 신설해 질병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그린손보 관계자는 “16대, 14대, 7대 질병의 입원비 및 수술비 담보를 세분화하고 치아훼손(파절)을 보장하는 골절진단비 담보를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질병사망 담보는 선택의 폭을 넓혀 가입자의 성향에 따라 집중보장을 받을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피보험자가 상해 또는 질병으로 사망 시, 매년 가입금액의 10%를 만기 시까지 보장하는 유족연금 담보 기능도 갖췄다.
여기에 다양한 보험료 할인제도도 마련해 실손의료비 무사고 갱신계약에 대해 해당 보험료의 10%를 할인해주고 20만원 이상의 보험료 납입과 자동이체 시 각각 영업보험료의 2%, 2.5%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민성 km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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