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추석 및 통합3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신한카드가 자사 통합 3주념과 추석을 기념해 ‘30일간 LOVE STOR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추석과 통합3주년에 관련된 혜택을 총망라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을 비롯한 대형 할인점과 홈쇼핑, 백화점, 전자상거래 업체에서 추석과 관련된 용품에 대해 다양한 할인 및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LOVE EXPERIENCE’는 체험 제공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추석명절 고생하는 주부와 수험생을 각각 20명씩을 선발해 일본과 홍콩으로 여행을 보내준다. 또 광저우 아시안게임 원정응원단 20명을 선발해 원정 응원길에 나설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추석과 통합3주년을 맞아 그 동안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모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고객을 위한 카드의 길을 끊임없이 생각하는 신한카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성 km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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