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익스프레스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국내선 항공의 실시간 조회와 예약부터 예약 결제까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지난 8월말 출시하였다. 이미 국내선 항공 스케줄 조회 및 예약이 가능한 어플은 시중에 출시되어 있지만 예약에 이어 결제까지 한 번에 되는 어플은 국내 최초로 투어익스프레스에서 개발하였다.

 

6년 연속 국내선 판매 1위의 투어익스프레스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국내선의 항공 스케줄이 모두 조회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여행사로서, 한 번에 항공스케줄과 항공료를 확인할 수 있어 일정과 경비 계획이 간편하다.

 

그리고 사용자 편의에 중점을 두어, 좌석이 매진된 항공 스케줄을 제외하고 예약이 가능한 스케줄만 볼 수 있게 선택할 수 있으며, 내가 선호하는 항공사만을 선택하여 별도로 조회가 가능하다. 자주 이용하는 구간(예: 서울-제주, 부산-서울) 저장, 마지막 검색 일정 저장, 탑승객 정보 저장 등을 어플의 옵션을 통해 사전에 설정이 가능하고 한번만 진행하면 다음부터 입력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등록이 되기 때문에 비즈니스나 여행을 위해 국내선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스마트폰을 통해 항공 예약만 되는 것이 아니라 결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항공 스케줄 조회에서 결제까지 원스탑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예약 내역 및 결제 내역 등은 어플과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조회가 가능하다.

 

투어익스프레스는 국내선 항공 예약 아이폰 어플 런칭을 기념하여 9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다운로드 후 사용 소감을 리뷰로 남기면 선착순 300명에게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그 중 베스트 리뷰를 뽑아 아이패드, 제주카텔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어플을 통해 국내선 항공을 예약 및 결제하는 고객 중 25명 추첨을 통해 국내선 항공권, 호텔/리조트 숙박권, 제주 렌터카 48시간 무료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투어익스프레스는 이번 국내선 어플 개발과 더불어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고 주고객층이 스마트폰을 주로 쓰는 20∼30대임을 감안하여 안드로이드 기반의 어플 개발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