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강남보금자리 ‘힐스테이트 에코’ 분양
현대건설, 강남보금자리 ‘힐스테이트 에코’ 분양
  • 서영욱
  • 승인 2012.10.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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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청약 실시



[이지경제=서영욱 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26일부터 서울 강남구 자곡동 소재 강남보금자리지구 7-11·12블록에서 오피스텔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 468실을 분양한다.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는 1인 거주에 알맞은 전용 23.1㎡ 이하 규모가 전체 468실 가운데 94%인 441실로 초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이 오피스텔은 개방감 및 쾌적성, 안전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천장이 2.75m(우물천장)로 일반주택에 비해 높아 개방감이 우수하며, 세탁기 설치 공간을 욕실 내에 별도로 마련해 편리성과 쾌적성을 높였다.

 

또한 높은 층고를 활용한 수납가구 배치로 ‘작지만 큰 실내공간’을 창출했다. 디지털 도어록과 무인경비시스템, 보안용 CCTV, 차량 출입통제시스템 등 최첨단 보안시스템이 적용돼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강남·송파권은 물론, 분당· 판교까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환경도 갖췄다.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수서역을 비롯해 8호선 복정역도 가깝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자곡IC,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헌릉IC,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서울 외곽순환도로 송파IC, 23번국도 등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롯데백화점(강남점), 이마트, NC백화점, 복합쇼핑센터 가든파이브,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삼성서울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현대건설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임대수익은 물론 자산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 밝혔다. 우선 KTX 수서역이 신설돼 수서~평택간 KTX 개통과 더불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지날 예정으로 수도권 교통 및 물류의 중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KTX 수서역은 호텔, 영화관, 쇼핑센터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형으로 조성된다.

 

문정법조타운의 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2015년 준공 예정인 문정법조타운에는 미래형 성장동력 산업 및 공공행정 지원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이밖에도 제2롯데월드 개발사업·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등의 호재도 풍부하며, 인근의 세곡보금자리, 장지지구, 위례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지구의 입주가 시작되면 주거환경도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도곡동 현대건설 주택문화관 ‘힐스테이트 갤러리’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26일 문을 열고 바로 청약을 접수한다.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서영욱 syu@ez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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