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어진 기자] LG전자는 옵티머스G 출시 기념으로 진행하는 'G in the CLOUD‘ 이벤트 방문자수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시작한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 카메라 설정에서 GPS 정보를 켠 후, 하늘 사진을 찍어 해당 사진을 옵티머스G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응모 사진의 GPS정보와 LG전자가 지정한 국내 200개의 좌표와 일치할 경우, 좌표별로 가장 빨리 응모한 참여자에게는 옵티머스 G가 증정된다.
LG전자는 이벤트 페이지에 하루 최대 5만명이 접속, 방문자가 올린 사진이 30만장이 넘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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