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을 통한 첫 방송서 모두 소진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코슈메디컬 브랜드 맥스클리닉의 일명 ‘반전오일’인 야광 마사지 오일 폼이 홈쇼핑 론칭과 함께 매진됐다.
맥스클리닉은 CJ오쇼핑을 통해 론칭한 반전오일이 매진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맥스클리닉 반전오일은 오일 마사지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기존 클렌징오일의 단점인 미끄러움과 2차 세안 필요성에 대한 문제를 해소시킨 제품이다.
맥스클리닉은 프리미엄 에스테틱 숍에 입점, VVIP 고객을 위한 고가의 스파 프로그램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업체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방송초반부터 주문 전화가 폭주하기 시작하면서 준비한 수량이 빠른 시간 내에 모두 판매됐다”며 “급격히 낮아진 기온과 찬바람 영향으로 건조해진 계절과 촉촉한 보습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잘 맞아 떨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오일로 마사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클렌징할 수 있는 편리함과, 물이 닿으면 오일이 폼으로 변하는 반전매력 등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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