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2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윤경은 현(現)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차동옥 현 성균관대 교수가 선임됐다.
회사 측은 "신임 이사들이 글로벌 금융위기와 무한경쟁으로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한 시점에서 현대증권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은 jieun9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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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2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윤경은 현(現)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차동옥 현 성균관대 교수가 선임됐다.
회사 측은 "신임 이사들이 글로벌 금융위기와 무한경쟁으로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한 시점에서 현대증권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