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서영욱 기자] 롯데건설은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 품질분임조는 ‘지역난방 열배관 공사 공법개선으로 열공급 일정 준수’라는 주제로 은상을 획득했다.
기술연구원 토목연구팀 분임조는 ‘시공 전 기술 검토를 통한 TBM(Tool Box Meeting) 품질안전 향상’을, 주택사업본부 용인 신동백 APT 현장의 분임조는 ‘콘크리트의 부위별 최적 배합 설계에 따른 원가절감 및 품질 향상’이라는 주제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품질향상과 원가절감을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품질분임조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여러 부문에서 수상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품질 향상과 공정 개선 등 품질 경영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욱 syu@ez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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