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루'에 출연한 유노윤호의 현장스틸이 2차로 추가 공개됐다.
지난 8월 17일 부산 신항만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 현장스틸에는 극중에서 액션 배우로 등장하는 유노윤호가 거친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하루'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제작하고 제일기획이 진행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인터랙티브 드라마로 유노윤호,한채영, 빅뱅, 김범, 이다해, 박시후 등 차세대 한류스타들이 총 출동에 세간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 또한 드라마 '하루'는 부산, 전남 곡성, 경기도 양평, 해랑열차, 한강 등지에서 촬영되었으며, 감각적인 영상미로 한국의 아름다운 곳곳을 조명했다.
한편 11일 0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하루'의 티저 영상에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매력적인 주연 배우들과 감각적인 영상, 음악이 어우러져 있다.
화려한 캐스팅과 유명 CF의 메가폰을 잡았던 박명천 감독과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이정아 작가와 '꽃보다 남자'의 음악을 담당했던 오준성 음악감독 등 환상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하루'의 완성본은 24일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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