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까지 22개 제수용품 대상으로 할인 판매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홈플러스가 주요 제수용품 22개를 대상으로 지난해 비해 26% 가량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6일까지 과일과 생선, 두부 등 22개 제수용품 가격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제품은 사과와 단감은 지난해 대비 각각 38.4%, 27.0% 가격을 낮췄다. 사과는 개당 2,480원에 단감은 600원에 판매한다. 조기(1마리)는 51.4% 저렴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두부(1모)와 떡국떡(100g)은 각각 49.3%, 47.4% 싼 725원, 3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탕국용 쇠고기(100g)와 산적용 쇠고기(100g)는 각각 지난해 보다 36.1%, 12.1% 인하된 3167원, 3,000원이다.
할인 판매하는 22개 제수용품을 이용하면 지난해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전국 대형마트 평균 차례상 비용(25만1,114원)보다 6만5,847원 저렴한 18만5,267원에 차례상(4인 가족 기준)을 차릴 수 있다.
할인된 제수용품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과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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