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음료부문 이익률 개선 주목…‘매수’- KTB투자증권
LG생활건강, 음료부문 이익률 개선 주목…‘매수’- KTB투자증권
  • 박지은
  • 승인 2013.01.23 10: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B투자증권(2,475원 △20 0.81%)은 23일 LG생활건강(647,000원 ▽22,000 -3.29%)에 대해 경기부진 여파로 4분기 실적이 타격을 받았지만 음료부문의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매수’와 목표주가 82만원을 제시했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2012년 4분기 매출은 당사 예상치인 9581억원을 7.1% 하회하는 8897억원을 달성했지만 중장기 실적 전망을 하향케 하는 요인은 아니다”며 “오히려 실적 부진으로 주가 조정 받는다면 매수 기회로 삼을 만 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13년의 관전 포인트는 음료부문의 마진 개선과 화장품부문의 인수합병(M&A)이후의 이익률 회복에 따른 시너지 효과”라며 “더페이스샵을 통한 해외 사업 런칭 사업 안착도 충분히 가능해 보여 고른 포트폴리오 효과가 돋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지은 jieun92@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