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어진 기자] CJ헬로비전의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은 15일부터 고 임윤택의 활동영상을 한 데 모은 추모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티빙은 추모 채널의 모든 콘텐츠를 ‘추모관’을 통해 무료로 개방할 방침이다. 로그인이 필요 없이 고인이 불렀던 노래를 손 쉽게 감상할 수 있다.
티빙사업추진실 김종원 실장은 “티빙의 슈퍼스타였던 임윤택를 기리기 위해 ‘추모채널’과 ‘추모관’을 준비를 했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이번 추모채널을 통해 많은 팬들과 함께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고 임윤택의 ‘추모채널’과 ‘추모관’은 티빙 홈페이지(www.tving.com)와 스마트 기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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