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남라다 기자] 이마트는 9일부터 20일까지 골프용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골프대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인기 클럽과 골프용품 58종을 엄선해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번 골프대전에서 선보이는 골프클럽은 PING의 주력 제품인 G20클럽(드라이버 32만9,000원, 우드 16만9,000원, 유틸리티 14만9,000원)으로 국내 최저가에 내놓았다.

 

또 명품 브랜드 혼마의 HT-01G 2스타 아이언세트를 이마트 단독 한정으로 선보인다..

 

일반적인 2스타 아이언이 300만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이마트에서는 남성용을 222만2,000원에 여성용을 205만원의 파격가에 구입할 수 있다.

 

드라이버와 클럽 외에도 웨지사 NO.1브랜드인 클리브랜드 588단조 블랙펄 웨지를 12만9,000원에 준비했고, 여성 골퍼 고객이 좋아하는 마스터즈 인터내셔날의 ONOFF 712 캐디백을 24만9,000원에, 타이틀리스트의 110캐디백을 31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나이키 골프의 13년형 골프티셔츠인 버튼다운 드라이핏 골프티셔츠를 3만9,000원에, 아디다스 퓨어 투어 트랙션 골프화를 13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