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할인되는 '하나SK 북&카드' 출시하고 아이사랑카드 등 혜택도 늘려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인터파크도서가 특화 카드를 통한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몰이에 나섰다.
인터파크도서는 5일 카드 결제 시 최대 3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하나SK 북&카드'를 출시함과 동시에 다둥이행복카드와 아이사랑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준다.
하나SK북&카드를 출시해 이 카드를 통해 책을 사면 최대 3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쇼핑몰과 학원(보습, 외국어, 스포츠 등) 이용 시에도 결제 금액의 최대 7%, 월 1만5,000원까지 청구 할인을 받는다.
또 인터넷서점 단독으로 OK캐쉬백 포인트 적립하고 사용할 수도 있다. 이달 말까지 해당 카드로 책을 구입하면 총 20명에게 리바트 고급 책장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도서는 '아이사랑카드'와 '다둥이행복카드' 사용 고객에게도 전 상품 결제 시 5%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한 달에 카드로 10만원 이상 사용 고객에 한한다.
자녀가 중학생 이상이라면 EBS교육방송 롯데카드로 최대 20% 할인 받을 수도 있다. 또한 문화바우처 카드 이용자라면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최대 3,500원 할인 쿠폰, 던킨 도너츠 오리지널 커피&도넛, I-포인트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최혁중 인터파크도서 대리는 "합리적인 책 쇼핑을 위해 특화된 카드를 이용해 도서 할인은 물론 경품, 포인트 증정 등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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