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건설주,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 이성수
  • 승인 2013.05.29 10: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경제=이성수 기자] 건설주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건설업종은 전 거래일보다 2.02% 오른 147.29를 기록하고 있다.

 

개별 종목별로 보면 두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4.33%(120원) 오른 2,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림산업은 2.31%(2000원) 뛴 9만2,900원을 기록 중이다.

 

태영건설은 1.78%(120원) 상승한 6,850원을, 현대산업은 2.54%(700원) 오른 2만8,250원에 거래되며 각각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교보증권 조주형 연구원은 “건설업계 2분기 실적에 대한 관심 증가 및 일부 업체에 대해 해외수주 성과 기대 등으로 매매전략 실행이 필요하다”며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최선호주와 대림산업, 대우건설에 대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성수 lss@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