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금’과 ‘은’에 투자하는 원금보장형 DLS 출시
신한금융투자가 금, 은 지수(Spo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DLS(파생결합증권) 134호를 10/12(화)~10/15(금)까지 4일간 판매한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이 상품은 DLS 134호의 기초자산은 블룸버그 티커(Ticker)상의 금(GOLDNPM), 은(SLVRLN) 지수이며 기준가격은 일 종가 기준으로 한다.
1년 6개월 만기의 원금 100% 보장형 상품이라는 것에 있다. 만기 평가일 까지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145% 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두 기초자산의 평균 상승분의 0.7배(참여율 70%)로 수익이 확정된다(최대 31.5%).
또 만기 평가일 까지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45%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8%,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고 기준가격의 145%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3%로 수익이 확정된다.
이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저위험(4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 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에서 가입할 수 있다.
김민성 km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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