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 대책’ 훈풍… 아현 래미안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8·28 대책’ 훈풍… 아현 래미안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 신관식
  • 승인 2013.09.11 13: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세금 급등에 수도권 매매시세 오름세로 돌아서

?

[이지경제=신관식 기자] 8.28대책 발표 후 매매문의가 늘면서 아파트 매매가 서울과 신도시가 0.02%, 수도권이 0.01%로 소폭으로 상승했다. 서울은 재건축아파트(0.22%)가 상승세를 이끌긴 했으나 매도자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어 아직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았다.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이 들썩이고 있는 조짐은 중소형 매물 빠르게 소진되는 데다 강남을 중심으로 한 재건축 단지까지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분양시장의 매수심리가 빠르게 자극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8.28전월세 대책이 전세수요를 매매로 전환시키는 기운이 포착되고 있지만, 기존 아파트보다 미분양단지들이 자금 부담을 최소화 해주는 혜택이 다양해 인기가 예상된다. 이같은 움직임은 아파트 전세가율이 60%를 돌파한 한강이북권과 수도권에서 이미 나타나고 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아파트의 모델하우스가 활기를 띄고 있다. 마포 도심권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망과 도심 접근성을 가졌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 2~3분 거리며, 도보 10분 거리에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이 있어 쿼 트리플 역세권으로 평가 받는다.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공덕역 연장 구간의 수혜 단지이기도 하다.

 

공덕역에서 아현역까지 1만여 세대가 래미안 타운으로 조성이 되는 이른바 랜드마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분양 중인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10㎝의 마법’으로 불리는 저층 특화설계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단지이다. 저층에 대해 개방감을 확보하고 넓게 보이도록 층고 및 천장고를 10㎝ 높여 설계해 수요자들의 쾌적한 생활을 보장하고, 전체 면적의 41.5%가 녹지로 조성이 되며 태양열 지열 등을 활용하여 일반관리비를 대폭 낯췄다. 또 자연채광 반사 거울을 설치하여 저층부의 일조 문제를 해결한 친환경 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방수 분양팀장은 “양도세는 물론 취득세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어 부담이 없고 집값이 바닥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관망했던 수요자들이 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에는 양도 취득세 추가 혜택 이후 상담인원이 몰려 원활한 상담 및 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담당직원 1:1 책임상담제를 예약(02-794-0268)으로 실시하고 있다.


신관식 shin@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