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어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TV인 U+HDTV’를 이용하는 월정액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KBS, MBC, SBS 등 ‘지상파TV 다시보기’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U+HDTV 월정액 가입 고객들은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주군의 태양’, ‘진짜사나이’, ‘무한도전’ 등 지상파 3사 인기 콘텐츠를 최초 방영 당일부터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10월 한달 간 무료로 제공 후 고객의 반응에 따라 무료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박준동 컨텐츠사업담당은 “업계최초로 모바일TV를 통해 지상파TV 다시보기 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고객의 콘텐츠 활용 및 체험 기회를 높이기 위해 지상파 TV 다시보기 콘텐츠를 100%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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