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대상 카누마을 특산품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다양한 활동 추진
[이지경제=유경진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이 강원도 카누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신한생명은 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신한생명 배형국 부사장 및 카누마을 이욱희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홍천군 서면 마곡리 배바위에 위치한 카누마을과 일사일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으로 신한생명은 오는 1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카누마을 특산품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카누마을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사랑과 나눔의 기쁨이라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경진 jin@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