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63:1, 평균 2.6:1 달성
[이지경제=서영욱 기자] 대우건설이 분양 중인 ‘위례 센트럴/그린파크 푸르지오’와 ‘미사강변 푸르지오’ 1,2순위 청약 결과 최고 163:1의 경쟁률을 달성했다.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 미사강변 푸르지오의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7,222명이 몰리며 최고 163:1, 평균 2.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는 10개 평면 중 7개,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6개 평면 중 5개, 미사강변 푸르지오는 7개 평면 중 5개가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됐다.
163: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의 팬트하우스 4세대(113PB형)는 세대 중앙에 한옥의 뜰을 본딴 ‘중정(中庭)’ 테라스를 배치해 자연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세대로, 성남GC와 남한산성 근린공원의 조망권이 탁월해 문의가 가장 많았던 평면이다.
대우건설 최일룡 분양소장은 “세 단지 모두 서울접근성이 좋은 뛰어난 입지와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서영욱 syu@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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