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어진 기자] 팬택은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한 ‘베가 시크릿노트’ 광고를 12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펜으로 대화면폰을 노트처럼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지문인식을 활용한 다양한 시크릿 기능으로 스마트폰에 담긴 사생활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베가 시크릿노트만의 강점을 부각시켰다.
또한, “훌륭함에 머물지 않는 것, 이것이 우리의 소명. 한발 더 간다. 고로, 존재한다”는 베가 모델 이병헌씨의 나래이션을 통해 베가 시크릿노트에 반영된 베가 브랜드의 철학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팬택 마케팅본부 김주성 전무는 “이번 광고에서는 베가 시크릿노트의 차별점인 시크릿 기능과 여기에 담긴 베가 브랜드의 철학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광고 런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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