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TV시리즈 '신의퀴즈'에서 냉철한 여형사 강경희 역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윤주희가 오는 15일 밤 10시 방송되는 '신의퀴즈' 2화 '잃어버린 아이돌의 도시' 편에서 파워풀한 첫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로 윤주희는 무술 고수로 등장하는 카리스마 여형사 역할을 위해 촬영 2달 전부터 무술 지도를 받아 왔으며 건장한 두 명의 보디가드를 대상으로 대역 없이 100% 리얼 액션신을 펼친다. 이를 지켜 본 감독과 스태프들은 "여성들이 소화하기 힘든 액션을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게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윤주희는 "그동안 새침하면서 도시적인 역할을 소화해 왔는데 이번 액션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