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어진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3 블러쉬 핑크' 모델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갤럭시노트3 출시 시 선보인 '제트블랙', '클래식 화이트'에 이어 세 번째 색상인 블러쉬 핑크는 가죽 느낌이 나는 후면 커버를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여성의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또한, S펜에도 블러쉬 핑크 색상을 적용해 후면 커버와 일체된 색상으로 사용자의 만족감을 높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3 블러쉬 핑크 모델 출시를 기념해 제일모직 컨템포러리 멀티숍 브랜드 '비이커'와 함께 '핑크 콜래보레이션'을 실시한다.
비이커 한남점(11/9~15)과 청담점(11/16~22) 매장에서는 갤럭시노트3 블러쉬 핑크 전용 파우치와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 '핑크 스페셜 패키지'와 함께 갤럭시노트3와 기어에 어울리는 다양한 비이커의 의상들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감각적인 색상의 갤럭시노트3 블러쉬 핑크와 비이커의 다양한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패션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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