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상담, PC 원격지원 등 통해 신규 예금 가입 가능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기존 고객정보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상담에서 예금신규까지 전화 및 PC 원격지원으로 처리해 주는 '원 스톱(One stop) 예금신규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외환은행 고객센터 내 ‘원 스톱(One stop) 금융플라자’는 지난 11월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상담을 신청한 고객에 대해 은행 직원이 대출가능 여부 심사 후 한도와 금리까지 모든 상담을 진행하는 원 스톱 대출상담 서비스를 현재시행 중이다.
여기에 이번 '원 스톱 예금신규 서비스' 확대 실시로 인터넷이나 채팅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전화상담, PC 원격지원 등을 통해 신규 예금 가입이 가능해졌다.
외환은행 홈페이지 방문고객은 홈페이지 서핑 중 상품상담서비스 신청화면 클릭 한번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규 예금 가입이 가능하다.
외환은행 고객센터 원 스톱 금융플라자 관계자는 "이번 새롭게 확대 실시된 '원 스톱 예금신규 서비스'에 이어 2014년 상반기 중 원 스톱 전화 환전서비스와 원 스톱 해외 송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고야 cky@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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