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베이지, '손등키스' 세레 받아
가수 베이지, '손등키스' 세레 받아
  • 유병철
  • 승인 2010.10.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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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곡 '친구와 사랑에 빠질 때'로 활동을 시작한 가수 베이지가 음악프로그램에서 손등 키스 세례를 받아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베이지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과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듀엣곡을 부른 상대 남자 가수에게 받은 것.

 

듀엣을 같이 부른 상대 남자 가수는 슈퍼주니어 려욱을 대신해 엠투엠의 정환이 처음 방송을 같이 하게 된 것으로 베이지와는 친분이 있어 이번 무대에 같이 서게 된 것이다.

 

베이지의 이번 노래는 달달한 사랑 노래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감정의 변화들을 사랑스럽게 표현한 가사로 이루어져 있다.

 

엠투엠의 정환은 이번에 같이 무대를 서게 되어서 평소 친한 베이지의 첫 방이라서 엠투엠 무대 못지 않게 더 긴장하고 가사도 수천 번 외웠다고 한다.
이번 손등키스 이벤트는 방송 전에 베이지와 얘기 된 것이 아닌 노래에 빠져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표현이 된 것뿐이라며 쑥스러워 했다.
 
이에 베이지는 생방송이라 약간은 당황스러웠지만 싫지 않은 이벤트였다며 은근히 좋아하는 모습을 내비쳤으며 이 사진을 본인 미투데이에 올리기도 했다.

 

베이지는 이번 주말 음악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각종 라디오 게스트 및 음악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보컬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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