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 투자하는 '현대 현대그룹플러스 증권투신'
미래가치 투자하는 '현대 현대그룹플러스 증권투신'
  • 김해웅
  • 승인 2013.12.13 15:3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시사=김해웅 기자] 최근 미국 통화정책에 따른 유동성의 급격한 유출 및 유입이 반복되면서 무엇보다도 단기 급등락에 대한 대처가 중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변동성 확대상황에서 주식에 직접 투자할 경우 공포감으로 인해 저점에서 매도할 확률이 높다는 점, 신용 등의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자로 손실 폭이 더 확대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직접투자의 리스크 요인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증시가 보여준 변동성은 간접투자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펀드의 경우 한번에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잘못된 종목선택에 따른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또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적립식 상품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위험을 한번 더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2007년 적립식 펀드의 규모가 크게 증가한 이후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로 국내 주식시장에서 환매가 지속됨에 따라 적립식 펀드의 규모 또한 감소 하였지만 최근 위험 회피가 주식시장의 주된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대부분의 주식형 펀드는 적립식 위주의 투자가 나타나고 있다.


주가 하락 시 적립식에 가입하여 지수가 가입 수준으로 회복할 경우 거치식 상품보다 월등한 수익률을 주었다는 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경우 적립식에 투자하면 동일한 종목에 대한 편입비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매입단가를 크게 낮출 수 있어 주가가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할 경우에 조금만 상승하더라도 손실 폭을 상당히 만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증권 “현대 현대그룹플러스 증권투자신탁 1호 [주식] (이하 ”현대 현대그룹플러스펀드”)는 한국경제의 도약을 이끌어온 범현대그룹주들의 실적 회복과 가치평가를 확신하며 범현대그룹 종목에 투자함으로써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범현대그룹의 미래가치를 통해 초과수익을 얻고자 하는 펀드다.


주요 투자대상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관련 종목과 SK하이닉스, 현대중공업, 현대건설 등 범현대그룹관련 종목이다. 수출주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환율 하락에 따른 리스크 요인이 있으나 최근 원화 저평가가 지속되고 있고 개별 기업들의 펀더멘탈이 다시 양호해지고 있어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09년 9월 14일 운용을 시작한 이래 꾸준한 수익률을 보이며 국내 주식형 펀드들 가운데 돋보이는 운용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3년에 들어서도 국내주식형 펀드들의 연초수익률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추세를 이어가는 반면, 동 펀드의 경우 KOSPI대비 높은 수익률 유지하고 있다. 설정 이래 탁월한 수익률로 펀드 판매사의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했으며, 대다수 은행권과 증권사들의 판매상품 리스트에 올랐다.


「현대 현대그룹플러스펀드」의 성공 요인으로는 먼저, 한국경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해 온 범현대그룹이 글로벌 핵심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북미, 유럽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며 글로벌 플레이어로 부상하고 있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만도 등의 글로벌 Top-tier 부품소재업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서 산업 내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현대상선, 하이닉스 등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한 두 가지 업종에 치우쳐 있는 타 그룹주 펀드에 비해 업종 분산이 뛰어난 점도 현대그룹주만의 특징이다. 자동차(현대,기아차), 소재/부품(모비스,만도), 철강/금속(현대제철), 운송(현대상선), 조선(현대중공업), 금융 및 보험(현대증권,현대해상), 도소매(현대백화점)와 반도체(하이닉스), 건설(현대건설) 등 다양한 업종의 경쟁력 우수 기업들이 고루 포진하고 있어 타 그룹주 펀드에 비해 포트폴리오의 운용 안정성이 높다.


최근 현대·기아차의 경우 밸류에이션이 낮고 신차 출시로 꾸준한 성장이 기대돼 전망성이 좋다. 연말 연초의 증설, 신차 모멘텀을 두루 갖춘 자동차를 비롯해 현대로템 등 비중 제고와 함께, 중장기적 관점에서 경기회복 수혜가 기대되는 백화점, 미디어 등 범현대그룹주들이 상승탄력 받을 가능성이 높아 현대그룹주펀드의 매력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동 펀드의 운용하는 현대자산운용은 글로벌 경쟁환경 및 대외변수에 의한 경쟁력 변화 분석을 토대로 만든 현대그룹 포트폴리오 구성전략을 바탕으로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고 있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 및 기타 문의사항은 현대증권 전 영업점이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하면 된다.


김해웅 @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