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이철균 사장, 김재율 부사장 사내이사 추가 선임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대림산업이 이준용 명예회장의 장남 이해욱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대림산업은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림산업 본사에서 제 6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해욱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한다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와 함께 김동수 사장과 이철균 사장, 김재율 부사장을 신규로 사내이사에 추가 선임했다.
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김동수 사장은 건설사업부 국내사업담당, 이철균 사장은 건설사업부 해외사업담당, 김재율 부사장은 석유화학사업부 담당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최고야 기자 cky@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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