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무배당 1등 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 출시
한화손보, 무배당 1등 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 출시
  • 김해웅 기자
  • 승인 2014.04.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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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질병부터 암, 백혈병등 주요 질병까지 한번에 보장
▲ 한화손해보험은 자녀의 성조숙증, 환경성 생활질환, 암등 주요질병과, 부정교합 등 고액의 치과 치료비를 지원하고 가장 부재 시 자녀의 연령에 맞춰 교육자금을 지급하는 ‘무배당 1등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을 개발,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지경제=김해웅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지난 2일부터 판매하는‘무배당 1등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은 상해로 인한 후유장해를 기본으로 보장하고, △질병으로 인한 진단 입원 수술비 △부정교합, 크라운, 임플란트 등 치아관련 치료비용 △성(性) 조숙증 진단비와 아토피, 폐렴등 환경성 생활 질환으로 인한 입원비 △ 학원폭력발생금 △가장 부재 시 교육자금 등을 선택계약 형태로 보장한다.

자녀의 보험연령 6세 이후 영구치를 상실하거나 치아보존 치료를 받은 경우,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 등 치아보철 치료를 받은 경우, 부정교합 치료를 받은 경우 각 담보에서 정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3세 이후 유치보존 치료를 받은 경우에도 치료 항목별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성조숙증·아토피·폐렴등 환경성 생활질환까지 강화
불의의 사고로 가장 부재 시 자녀 교육자금 지급

기존의 성조숙증 진단비에 환경성 생활질환까지 보장을 강화했다. 보험연령 5세 이후 성조숙증(조발 사춘기, 조발 월경)으로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하여 최대 1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하며, 아토피, 폐렴등 환경성 질환으로 인한 입원시 입원비를 보장하고 또한, 최근들어 많이 발생하는 희귀난치 및 전염성 질환(내성결핵, 중증세균성수막염, 결핵 등)으로 확정시 해당 진단비를 지급한다.

가장이 뜻하지 않은 상해사고나 질병으로 사망 또는 80% 이상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에는 자녀의 해당 연령에 맞춰 입학보조금, 학자금, 자립자금을 지급해 자녀의 성장 및 자립을 도와준다.

이 밖에도 학원폭력발생금, 유괴납치발생금 등 담보를 통해 일상생활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고 신생아보장, 선천이상수술비(혀유착증 제외) 등 태아관련 보장과 출산관련 보장까지 받을 수 있다.

상해나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비갱신 자녀담보의 보장보험료를 납입 면제하고, 계약일 1년 이후 피보험자(자녀)의 형제 및 자매 출생 시 이후 영업보험료의 1.0%를 할인해주는 것도 이 상품의 장점이다.

치과치료·골절·화상·배상책임까지 한번에
극소저체중아 입원비등 태아, 출산관련 담보 강화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태아부터 최고 18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10년부터 10년 단위로 30년까지 5년단위, 보험기간은 20세/ 30세/ 80세/ 100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이명균 상품개발파트장은 “최근 많이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생활환경의 악화로 자녀의 건강을 지키고 태아·출산과 관련 담보를 강화했으며, 가장 부재 시 자녀의 교육자금 등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이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우리의 가장 소중한 미래의 가치인 자녀의 건강을 지키는 자녀보험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창의력 검사 서비스 등 부가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 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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