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고객가치 중심의 신상품 출시 및 사은행사 실시
KB국민카드, 고객가치 중심의 신상품 출시 및 사은행사 실시
  • 김해웅 기자
  • 승인 2014.05.28 17:4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경제=김해웅 기자] KB국민카드(www.kbcard.com / 사장 김덕수)가 영업 재개에 맞춰 고객 가치 중심의 신상품을 선보이고, 고객의 카드 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담은 사은행사를 진행하는 등 고객 신뢰회복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원 카드형 포인트 특화 신용카드 신상품 출시

KB국민카드(www.kbcard.com / 사장 김덕수)가 한 장의 카드로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과 한도 제한 없이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는 원(One) 카드형 신용카드 『KB국민 가온카드』를 5월28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KB국민 훈·민·정·음 카드』에 이은 한글 시리즈 카드로 고객 가치 중심의 상품인 점이 잘 나타나도록 ‘중심’을 뜻하는 순 우리말 ‘가온’을 상품명에 적용했다. KB국민카드 본사가 한글의 중심지 ‘한글가온길’에 위치하고 있는 점도 함께 고려됐다.

『KB국민 가온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적립 한도 제한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일시불 및 할부 이용 금액의 0.5%가 포인트로 기본 적립된다. 또한, 가족 단위의 카드 이용이 많은 업종과 주말/공휴일 카드 이용 시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음식점/커피전문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택시,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시 이용 금액의 0.3%가 포인트로 추가 적립되며, 주말과 공휴일에 일시불 및 할부 이용 시 0.3%가 포인트로 추가 적립된다.(단,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해외 이용금액은 제외)

가령 주말에 가족과 외식을 위해 음식점에서 이 카드를 이용할 경우 이용금액의 1.1%가 포인트로 적립되고, 주중에 커피전문점 이용 시 이용금액의 0.8%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결제 대금 차감, 포인트 기부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KB국민은행 자동화기기에서 1만원 단위로 현금 인출도 가능하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5천원, 국내외겸용 1만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카드 한 장으로 어디서든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포인트 적립 편의성이 크게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 입장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2~3개월 무이자할부/현금서비스 이용수수료 할인 
등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 실시

고객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6월 말까지 대형마트·백화점 등 유통/할인 업종을 비롯해 가전, 온라인쇼핑, 교육, 여행/교통 등 주요 10대 생활편의 업종에서 KB국민카드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 및 ARS(1599-0996)를 통해 행사 응모 후 현금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6월 말까지 현금서비스 이용수수료를 20% 할인해 준다.

체크카드 고객에게는 6월 18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 체크카드로 건당 5만원 이상 이용 시 1% 캐시백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고객별 최대 캐시백 금액은 1만원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6월말까지 KB국민카드 및 KB국민은행 영업점,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고객이 보유한 포인트리를 기부하면, 동일한 금액을 KB국민카드가 함께 기부금으로 조성해 사회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카드는 고객 가치 극대화를 위해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 된 다양한 신상품을 계속해서 선 보이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KB국민카드를 믿고 격려해 주신 고객들께 보답하고자 고객감동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