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청소년 '건강한 성장' 지킴이 나선다
[이지경제=윤지민 기자] 신세계그룹이 여성가족부,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17층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과 김해성 신세계그룹 전략실 사장, 그리고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은 업무 협약에 서명하고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확대', 그리고 '청소년 상설 인터넷치유학교 건립지원', '아동심리 상담센터 시설지원' 등 3대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2006년부터 '신세계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해 환아 치료 지원, 희망 장난감 도서관 설립, 청소년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아동·청소년 후원 사업에 앞장서 왔다.
윤지민 기자 leesoar@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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