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동철 새민연 의원 등 총 29명
[이지경제=윤병효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지난 7일 구성 위원을 확정하고 명단을 공개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15명, 새정치민주연합 13명(위원장 포함), 진보정의당 1명 등 총 29명이다.
위원장은 김동철 새민연 의원이 맡고, 간사는 이진복 새누리당 의원과 백재현 새민연 의원이 맡는다. 전체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김동철 의원(새민연), 간사 이진복(새누리당)·백재현(새민연) 의원.
이하 새누리당 길정우, 김동완, 김상환, 김한표, 여상규, 이강후, 이정현, 이채익, 이현재, 장윤석, 전하진, 정두언, 정수성, 홍지만 의원.
이하 새민연 노영민, 박완주, 부좌현, 오영식, 이원욱, 전순옥, 전정희, 조경태, 추미애, 홍영표, 홍익표 의원.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이다.
한편 산업위 국감일정은 1차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10일간, 2차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윤병효 기자 yb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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