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DMC 문화공원 10월16~17일…음악·치맥·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이지경제=한승영 기자] 오는 10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상암DMC 문화공원에서 ‘딜리셔스 뮤직 시티-치맥 카니발’이 열린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이 주최하는 ‘딜리셔스 뮤직 시티-치맥 카니발’은 기존 음악 페스티벌과 달리 음악·치맥·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복합적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초대형 아웃도어 뮤직 펍’을 재현할 계획으로 ‘치맥 카니발’을 진행한다는 것이 CJ E&M의 입장이다.
이한철밴드, 달어쿠스틱, 바버렛츠, 소란, 슈퍼키드, 신현희와 김루트, 피터팬컴플랙스 등 1차 출연진지 공개됐다.
CJ E&M은 “MBC 신사옥 입주 등 최근 핫 플레이스로 부상한 상암동 한가운데서 열리는 것과 1만 9천원부터 즐길 수 있는 저렴한 티켓 가격·치맥과 함께하는 색다른 이벤트 등 파격적인 시도들이 2040세대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승영 기자 ash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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