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직로 외교부 앞에서 열린 '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와 데이비드 시어 미 국방성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방한에 즈음한 기자회견'에서 "미·일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 개정으로 일본 집단자위권 행사를 기정사실로 하려는 미국을 규탄한다!'고 주장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편 6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와 데이비드 시어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대화를 나누며 복도를 이동하고 있다.

 

김형진 기자 shin@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