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고혹적인 매력 발산
김희선, 고혹적인 매력 발산
  • 유병철
  • 승인 2010.10.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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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미녀배우 김희선이 라이프캐주얼 브랜드인 볼(VOLL)의 겨울 화보를 통해 퍼(Fur)를 이용한 겨울 코디를 제안했다.

 

김희선은 풍부한 퍼(Fur)를 사용하여 클래식 하면서도 우아한 볼의 의상에 로맨틱한 모자, 장갑, 스카프와 같은 소품들을 코디하여 1950-1960년대의 고혹적인 여배우와 같은 자태를 연출했다.

 

볼은 이번 시즌의 레트로 클래식 트렌드에 맞춰 풍부한 퍼를 사용한 의상들을 선보였는데, 글래머러스한 퍼 코트는 물론 모던한 라인의 퍼 트리밍 코드 등 다양한 형태의 퍼 코트를 선보였다. 조끼 또한 매니쉬한 가죽 소재에 퍼로 포인트를 주어 따뜻하면서도 낭만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김희선은 화려한 호피무늬의 퍼 코드에는 심플한 검은색의 롱 드레스를 코디 하고 반면에 강렬한 빨간색의 롱 코트에는 검은 퍼를 코디 하여 향수가 느껴지면서도 고급스러운 코디를 완성했다. 여기에 클로슈, 필박스, 베레모 등 다양한 형태의 클래식한 모자와 가죽장갑으로 포인트를 주어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겨울 의상 코디를 제안했다.

 

볼의 관계자는 "김희선은 한번도 시도해 보지 않았던 컨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아하고 로맨틱한 여배우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며 "고전미가 물씬 풍기면서도 세련된 김희선의 모습에 톱스타 김희선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희선은 국내 최초로 3D로 제작되는 드라마 '신의'의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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