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가구를 겨냥한 복층형 설계
서울 송파구에 오피스텔 '잠실 헤리츠'가 이달 말 분양에 나선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47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로 지어지는 잠실 헤리츠는 전용면적 16~20㎡로 336실로 구성된다.
잠실 헤리츠는 1~2인가구를 겨냥, 전실이 선호도 높은 소형평형에 공간 활용도가 높은 복층형으로 설계했다. 오피스텔 내부는 생활에 필요한 가구와 전자제품을 빌트인 설계한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잠실 헤리츠는 역세권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을 제공한다. 8호선 몽촌토성역이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다. 9호선 신방이역(가칭)이 2016년 개통될 예정이다. 2·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 앞으로 약 144만㎡규모의 올림픽공원이 위치해 있다. 석촌호수와 한강시민공원도 인접해 있는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66의 1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2-422-5500
[이지경제=양동주 기자]
양동주 기자 djyang@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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