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일 1만명 이상 몰려
신해공영은 23~25일 충북 청주시 수익형 부동산 '청주 블루지움B910' 견본주택에 총 1만1000여명이 몰렸다고 25일 밝혔다.
이 건물은 지하 5층~지상 26층, 총 910실 규모로 아파트 299가구(전용면적 18~21㎡)와 주거용 오피스텔 611실(전용 22~50㎡)로 구성됐다.
아파트 전용률은 평균 91%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도 테라스와 복층형이 결합된 평면 등을 꾸려 효율성을 높였다.
신해공영 관계자는 "대한주택보증(대주보) 분양보증을 받아 투자 안전성이 높다"며 "대주보 분양보증을 받게 되면 주택구입보증이 가능해져 중도금 대출도 낮은 금리로 받을 수 있어 수익성도 높다"고 했다.
한편 청약은 26~27일 양일간 이뤄진다. 당첨자발표는 28일, 계약은 29~30일 진행되고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225번지(복대중학교 건너편)에 있다.
분양문의(043-263-0001)
[이지경제=전영민 기자]
전영민 기자 miny@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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