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자연을 담은 설 선물세트 출시
배상면주가, 자연을 담은 설 선물세트 출시
  • 윤지민 기자
  • 승인 2015.01.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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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 www.soolsool.co.kr)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100만 명이 구매한 베스트셀러 특선약주세트를 비롯해 오매락퍽, 명품 과실로 빚은 과실주 세트, 자연 그대로의 원료와 숙성으로 탄생한 느린마을 선물세트까지 다채롭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배상면주가 특선약주세트'는 명절 때마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자사 대표의 선물세트다. 새콤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일품인 산사춘의 맛과 향을 보다 깊게 하여 만든 '산사춘 진)'과 몸에 좋은 한약재를 아낌없이 넣어 빚은 최고의 약주인 '활인 18품'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도자기 잔을 추가하여 멋스러움을 더했다. 격식 있는 자리에서 감사의 의미를 전할 때 제격인 제품이다. 가격 3만 원이다.
 
배상면주가는 이 제품과 더불어 배상면주가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 '오매락퍽'은 배증류 원액과 구운 매실로 빚어 황토로 구운 토기 안에 담아 숙성한 알코올 40도의 프리미엄 전통주다. 
 
황토로 구운 토기를 나무 망치로 깨서 그 안에 든 병을 꺼내 마시도록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마치 샴페인을 터트려 세러모니 하는 것처럼 연출할 수 있어 명절 때 즐거움과 독특한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선물세트. 가격 5만 8000원이다.
 
국내 가장 인기가 높은 과실로 빚은 배, 사과, 홍시, 복분자로 빚은 과실주 세트도 다양하다. 나주의 배, 청송의 꿀 사과, 완주의 대봉감, 고창의 복분자 등 최고의 원산지에서 재료를 엄선해 과실 고유의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복분자 과실주는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달콤한 향이 일품인 고창 복분자를 사용해 프리미엄 와인 못지 않다. 가격은 제품 구성에 따라 3만 원대부터 5만 원대다.
 
최적의 자연 환경에서 기나긴 시간을 거쳐 술 본연의 깊은 풍미를 자아내는 느린마을 선물세트도 있다. '이화주세트'는 숟가락으로 떠먹을 수 있을 만큼 걸쭉하고 부드러운 질감에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산사춘 9 이어즈(years) 세트'는 일교차가 심한 경기도 포천 옹기항아리에서 무려 9년간 숙성하여 탄생했다. 
 
또한 '느린마을 소주세트'는 100% 국내산 보리와 고구마를 사용, 증류원액을 황금비율로 블렌딩해 맛과 향이 뛰어나다. 술을 좋아하며 깊은 맛을 원하는 이에게 선물하면 좋은 전통주 세트. 가격은 제품에 따라 3만 원대부터 5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배상면주가의 설 선물세트는 전통술 문화 센터 '산사원' 및 느린마을양조장 앤펍 강남, 양재, 센터원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배상면주가는 설 선물세트 출시를 맞아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bsmbrewery)에서 설 선물세트를 더블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2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지경제=윤지민 기자] 


윤지민 기자 leesoar@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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