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모녀, 워킹맘, 전업주부, 사회초년생 등 여성고객을 위한 특별한 하루 ‘One Day Special’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전국 총 1,230명을 선정해 모녀를 위한 연극 ‘엄마를 부탁해’, ‘반얀트리’ 등을 비롯, 특별한 휴식을 위한 고품격 스파센터 이용권을 제공하고, 롯데시네마 스페셜 상영관에서의 시네마 브런치, 트렌디한 코스메틱 브랜드 ‘베네피트’와 함께하는 뷰티클래스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기존 여성 마케팅과 차별화되도록 여성 고객을 세분화하여 보다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여성고객은 물론 사랑하는 어머니 또는 아내, 여자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은 남성고객도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
응모 대상은 KB스타클럽 고객과 응모기간 중 KB국민은행 적립식 상품에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이며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KB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거나 전국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응모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둘만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모녀, 직장과 가정일을 병행하여 휴식이 필요한 워킹맘, 가정을 위해 애쓰느라 자신만의 시간이 없었던 전업주부,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사회 초년생들을 위해 기억에 남을만한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현 psh@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