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갤러리아백화점이 ‘Be Brave! 새해, 용감해질 수 있는 즐거움’이라는 타이틀로 다음달 2일부터 17일까지 총 16일 동안 신년세일에 들어간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신년맞이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으로 유명 디자이너 마커스루퍼와 함께 다양한 사은품 및 갤러리아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출시한다.

 

신년세일 첫 주말인 2일부터 3일까지 주말 2일 동안 당일 구매영수증 소지고객을 대상으로 마커스루퍼가 ‘Be Brave!’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패턴이 돋보이는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갤러리아 카드 및 멤버십으로 2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같은 기간 콜라보레이션 쇼퍼백을 1차로 증정하고 2차로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한다.

 

또 15일부터 17일까지 주말 3일 동안은 갤러리아 카드 및 멤버십으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콜라보레이션 폴더형 패션 장바구니와 멀티파우치 세트를 증정한다.

 

단, 사은품은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제공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마커스루퍼와 함께 진행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품관에서는 오는 1월 2일부터 14일까지 웨스트 2층에서 ‘갤러리아X마커스루퍼’ 팝업스토어를 운영, 이번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위해 제작되는 단독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지경제 = 김창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