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 성황리 종료
맥도날드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 성황리 종료
  • 김창권 기자
  • 승인 2016.03.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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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0만여개 에그 맥머핀 무료 제공해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는 22일 전국 400여개 맥도날드 맥모닝 판매 매장에서 진행된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National Breakfast Day)’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 됐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이날 행사 참여 고객들에게 맥도날드의 대표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을 매장당 1000개씩, 총 40만여개를 전달했다.

맥도날드는 신제품 토마토 스크램블 에그 머핀(Tomato Scrambled Egg Muffin)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공급업체로부터 받은 1+ 등급 계란 2개가 들어있으며 신선한 토마토와 조화를 이뤄 아침 식사로 적격이다. 맥모닝 판매 시간인 오전 4시부터 10시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보관 방식으로 신선하게 7℃ 이하로 냉장 보관한 계란을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제공하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모닝으로 고객들의 아침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기획된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는 맥도날드만의 연중 아침 식사 국경일로 자리 잡았다”며 “시간이나 식욕이 없어 아침 식사가 부담스럽다면 맥모닝 제품으로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아침 메뉴인 맥모닝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에그 맥머핀의 경우 지난 1971년 미국에서 처음 탄생한 이래 지난 40여년간 전 세계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맥도날드의 대표 아침 메뉴로 자리 잡았다.

[이지경제 = 김창권 기자]


김창권 기자 fiance26@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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