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풍경 속, 일상을 통해 코카 콜라의 ‘이 맛, 이 느낌’을 조세현 작가와 청소년들이 카메라에 담는 행복출사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코카 콜라는 스타 사진 작가 조세현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봄나들이 출사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코카-콜라 탄생 13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조세현 작가와 프렌즈의 130일간의 행복 여행’ 프로젝트를 위한 여행으로 4월 3일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여행은 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고 짜릿한 즐거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 됐다. 톡톡 튀는 개성과 창의적인 영감을 발휘해 청소년들만의 감성을 사진으로 표현함으로써 세상과 소통하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빛맹학교, 지구촌학교, 아름다운지역아동센터, 유락종합사회복지관 4개 단체를 통해 이번 출사 나들이에 함께하는 30여 명의 청소년들은 일상을 특별하게 하는 코카-콜라의 ‘이 맛, 이 느낌’을 주제로 사진 촬영을 한다. 조세현 사진작가에게 직접 사진촬영기법을 지도 받는 한편, ‘행복멘토’로 참가하는 연예인과도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
130일간의 행복여행을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 된 출사 여행으로, 청소년들이 촬영한 사진들은 오는 5월 사진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 콜라 관계자는 “이번 출사 여행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가고, 짜릿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경제 = 김창권 기자]
김창권 기자 fiance26@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