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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의 재테크 산책] 인플레이션 국면...채권보다 주식에 관심 가져야
정선미 우리은행 WM자문센터

[이지경제] 환율이 급변하는 시기에 자녀유학자금 및 해외연수비용을 마련하는 팁으로는 달러 적립식 펀드를 추천한다.

달러상품을 적립식으로 할 경우 펀드에 대한 cost averaging 효과뿐만 아니라 환율에 대한 cost averaging 효과도 볼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원금손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면 달러보험상품도 적극 추천한다. 4월부터 비과세 한도가 축소되는 부분을 고려해 가입을 서두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추천 상품은 AB글로벌고수익채권(달러), 블랙록광업주펀드(달러), 블랙록 에너지펀드(달러), 이머징마켓주식형펀드(달러), AIA골든타임연금보험(달러) 등이 있다.

최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신흥국의 주식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자국 내 소비시장이 크고, 원자재와 유가관련 수혜가 높은 국가로 작년 IDX지수 상승률이 15.32% 기록했다.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커서 인도네시아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많이 나오지만 실제 펀드 수익률이 지수 상승률만큼은 미치지 못하는 듯하다. 이에 포트폴리오로 운용되는 인도네시아 비중이 높은 아시아 펀드를 추천한다.

금리 상승기 적합 상품은?

디플레이션에서 인플레이션 국면으로 전환되면 채권보다는 주식, 원자재 상품에 관심을 가져볼만한 시점이다.

인플레이션 국면에서는 소비가 늘어나고, 재고가 줄어들고, 기업의 수익이 늘어나는 것이 투자의 핵심이다. 재정 정책 확대와 규제완화가 소비 상승, 경기 상승으로 이어져 주식과 원자재의 가격상승에 긍정적이다.

채권의 경우 금리와 채권가격은 반비례하기 때문에 금리가 인상될 경우 채권의 가격은 하락한다.

또한 만기가 긴 채권일수록 금리의 민감도는 커진다. 금리인상기에는 만기가 짧은 단기채권, 또는 금리에 연동하는 대출채권, 경기에 민감한 투기등급채권(하이일드), 물가에 연동하는 채권을 추천한다.

추천하는 상품은 하나UBS미국토탈일드펀드(주주이익배당과 자사주매입 비율이 높은 기업에 투자), 블랙록광업주펀드(종합광물, 구리, 금 관련 기업에 투자), 미국뱅크론(3개월 만기 Libor금리연동 되는 대출채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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