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한화생명이 사망보장과 노후생활비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한화생명 생활비 받는 스마트 변액 통합 종신 보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생명 생활비 받는 스마트 변액 통합 종신 보험’은 가입 고객이 젊을 때 사망 중심의 보장을 받고 노후에는 사망보장을 줄이는 대신 해약 환급금을 생활비로 받는 형태이다. 고객은 자녀의 대학 등록금, 노후자금 등 목적에 따라 생활비 지급 기간을 5년 단위로 선택 할 수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추가납입보험료도 예정적립금을 2.75%로 최저 보증하는 상품이다. 여윳돈이 있으나 투자처가 마땅치 않은 고객에게 적합하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저 보험료는 5만원이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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