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영화 '해결사'의 홍일점 문정희가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문정희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문정희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의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내년 1월 초 방송예정인 '사랑을 믿어요'는 김 교감집 사람들이 저마다 우여곡절을 이겨내며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시청률 40%를 넘기며 국민드라마로 등극한 '솔약국집 아들들'의 이재상 PD와 조정선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문정희는 김 교감집의 첫 째 딸로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주부 김영희 역을 맡았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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