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작품의 모티브가 된 영화 '진짜진짜 시리즈'에서 원조 국민여동생으로 사랑 받은 첫사랑 그녀 임예진이 창작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를 통해 무대에 선다.
극중 구감독의 첫사랑 신장미 역을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어 뮤지컬을 통해 세월에도 변치 않는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쥬크박스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는 오는 12월 17일부터 2011년 2월 6일까지 3개월 간 마포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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